instagram_@kitten.nursery
여기 배 터질 만큼 배불리 밥을 먹어 배가 볼록 튀어 나온 주황색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태어난지 생후 6주 정도가 됐다고 하는데요. 이 고양이가 화제입니다.
밥을 먹고 볼일을 보기 위해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그만 입구쪽에서 바로 쓰러자 잠든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빼앗고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실에 들어가자마자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했는지 그대로 엎드린 채 잠든 아기 고양이 뒷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사진 속에서 아기 고양이는 다리를 화장실 입구쪽에 걸친 상태로 엎드려 있었는데요. 볼록 튀어 나와있는 배를 보아하니 정말로 배 터질 정도로 밥을 많이 먹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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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 보려는 사실을 잊어버린 고양이는 화장실에 들어서자마자 졸음이 취해 그대로 잠든 것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뒷모습 아닙니까.
이 주황색 고양이에게는 또다른 형제 고양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들 두 고양이는 서로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 다닌다고 합니다. 여기에 밥도 잘 먹는다는 녀석들.
이들 고양이가 얼마나 클지는 장담할 수는 없지만 사진을 찍은 집사는 두 고양이들의 어렸을 적 모습을 사진으로 많이 기록하고 또 기록 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고양이", "화장실 가는 길에 갑자기 자다니..",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중간에 잠들었네", "인간의 이해를 뛰어넘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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