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뻥뻥 뚫려 있는 식빵에 자기 눈·코·입 쏙 집어넣어 '식빵맨'으로 변신한 댕댕이

instagram_@ayatheshibainu

마치 가면이라도 되는 것처럼 구멍 뚫린 식빵에 자신의 눈, 코, 입을 쏙 집어넣고 귀여움을 폭발 중인 시바견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에는 덴마크에 살고 있다는 시바견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소개됐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얼굴에다가 구멍 뚫린 식빵을 가면처럼 쓰고서는 귀여움을 뿜어내고 있는 시바견 강아지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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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당사자인 시바견 강아지는 마치 가면을 쓰고 있는 것처럼 위엄(?)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드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또한 카메라를 바라보며 꼿꼿하게 서있는 시바견 강아지의 모습은 더더욱 늠름하면서도 지금 자신이 무슨 상황인지 잘 모르는 듯한데요. 혹시 식빵맨이라도 된 줄 알았나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지구를 지켜주는 식빵맨이 댕댕이라니", "심장 아파오네요", "멍뭉미 폭발한 식빵맨", "치명적 귀여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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