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준비하던 집사가 고양이 걱정돼 '마스크' 씌워줬다가 부족해 '이것' 착용했는데…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1.30 14:42

애니멀플래닛weibo


고양이를 데리고 외출하려던 집사가 있었습니다. 집사는 '코로나19'에 감염되지는 않을까 걱정돼 고양이에게 마스크를 씌워줘 눈길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집사는 불안함을 내려놓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고민하던 집사는 안경은 물론 개구리 모양 머리띠까지 고양이에게 씌워준 뒤에서야 안심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중국판 트위터'라고 불리는 웨이보에는 고양이를 데리고 외출하려고 했던 집사가 '코로나19' 걱정돼 고양이에게 안전무장해준 사진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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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눈 위치에 구멍이 뚫린 마스크를 얼굴 전체 쓴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죠. 그리고 그 위로 안경과 머리띠를 착용했습니다.


마스크만 씌운 채로 외출하려고 했지만 혹시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됐던 탓에 안경과 머리띠를 두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고양이를 안전 무장 시킨 집사 사진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고양이 너무 답답할 듯", "어서 빨리 끝나길 바래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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