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덮은 채로 침대와 '일체화(?)' 되어 산책 갈 시간 됐는데도 일어나지 않는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2.02 13:57

애니멀플래닛instagram_@nazuna0428


하얀 이불을 덮은 채로 침대에서 세상 깊게 잠든 시바견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산책 갈 시간이 됐는데도 침대와 일체화가 된 탓에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 시바견 강아지 나즈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 안에 들어가서 세상 편안히 쉬고 있는 시바견 강아지 나즈나 모습이 담겨 있었죠. 그것도 만족스러운 듯한 얼굴로 말입니다.


침대에 들어간 녀석은 이불을 덮은 채로 마치 침대와 일체화가 된 것처럼 누워 있었는데요. 너무 신기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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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더 나아가 이불 때문에 시바견 강아지 나즈나의 원래 모습은 보이지도 않았는데요. 정말 침대와 한몸이 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바깥 날씨가 춥자 이불까지 덮고 있는 시바견 강아지 나즈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드는데요. 귀여워도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침대 속에 들어가서 좀처럼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 시바견 강아지 나즈나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일인가요", "침대와 한몸이 된 댕댕이라니", "너무 귀여운 것", "자는 모습 귀여워라", "귀여우니깐 좀 더 자게 해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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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