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helpshelter
야산에서 주인 없이 무리 지어 다닌다는 신고로 시청헤서 포획틀을 설치, 구조된 유기견이 있습니다.
좁은 보호소 내 철장 안에 들어가 생활하면서 슬픔과 두려움에 잠긴 채로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녀석. 그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미어지게 합니다.
2일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야산에서 구조돼 보호소 입소한 유기견 사연이 소개됐는데요.
instagram_@helpshelter
올해 5살로 추정된 유기견은 야산을 떠돌다가 구조돼 보호소로 입소하게 된 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아이에게 손을 내밀어 주는 사람은 없는 상황.
헬프셸터 측은 "누군가가 신고하면 어떠한 민원도 처리해야 하는게 공무원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취한 조취에 이 아이는 무리에서 이탈되 안락사가 있는 이곳 시보호소에서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세상밖으로 함께했던 친구들 품으로 갈 수 있는 희망조차 꿈꾸는게 사람의 선택으로만 가능한 영역이라는게 답답하기만 합니다"라고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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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셸터 측은 또 "어떤게 이 아이를 위한 최선이 될 수 있을까요.."라며 "선택 받지 못하면 죽어서야 나올 수 있는 곳 이 아이에게도 기회가 필요합니다"라고 덧붙였죠.
사진 속 유기견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헬프셸터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