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oiseautyson
해맑은 표정으로 이발사 아빠의 머리를 직접 밀어준 강아지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발사로 일하는 필릭스 네스터(Felix Nestor)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리깡을 물고 머리를 손질해주는 불독 강아지 타이슨(Tyson) 영상을 찍어 올렸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입에 바리깡을 물고서는 천진난만한 해맑은 표정으로 아빠 머리를 쓰윽 미는 강아지 타이슨의 모습이 담겨 있었죠.
이날 머리가 많이 길어 다듬어야 했던 그는 새로운 도전을 해보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강아지 타이슨이 직접 자신의 머리를 다듬도록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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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강아지 타이슨의 입에 바리깡을 물리게 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녀석은 천진난만 해맑게 웃으며 아빠 머리를 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얼핏 강아지 타이슨이 아빠 머리를 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군요.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빠가 머리를 움직여 깎는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강아지 타이슨은 바리깡으로 아빠 머리를 미는 동안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가능한건지 신기하네요", "너무 해맑게 웃어서 머리 망쳐도 혼 못 낼 듯", "진심 이거 무슨 상황이야", "순간 두 눈을 놀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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