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natureslover_s
따뜻한 우유를 먹던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사람의 따뜻한 손길에 그만 참아왔던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는데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우유를 먹으면서 눈물을 그렁그렁 흘리는 아기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눈시울을 붉힌 적이 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감정이 없다고 누가 그래. 구조돼 뜨거운 우유를 먹은 뒤 흘리는 기쁨의 눈물"이라는 설명이 적혀 있었죠.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설명은 없지만 짤막한 설명을 통해서 사진 속 강아지는 구조된 뒤 우유를 먹다가 참아왔던 눈물을 흘린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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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허겁지겁 우유를 먹던 녀석은 오랫동안 떠돌아다닌 생활로 지쳤던 몸과 마음에 그만 눈물을 흘렸던 것은 아닐까요.
또한 자신도 사랑 받을 자격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눈물을 흘렸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하는데요.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강아지들도 말은 못하지만 감정을 가진 동물이라는 사실을 새삼 다시금 되돌아보게 만드는 사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길거리에 버림 받은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끝까지 책임질 자신이 없다면 키우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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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