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닫혀 있는 '아이 책가방' 본 댕댕이가 호기심 참지 못하고 실제로 보인 귀여운 행동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2.0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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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 닫는 것을 깜빡한 꼬마 집사가 있었습니다. 때마침 안 닫혀 있는 책가방을 본 강아지는 호기심을 참지 못했고 뜻밖의 행동을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는데요.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에 따르면 마시멜로라는 이름을 가진 생후 1개월된 아기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복슬복슬 새하얀 털 때문에 마시멜로라는 이름을 가진 녀석.


하루는 아이가 책가방을 닫는 것을 깜빡했던 모양인지 책가방이 열려 있었는데요. 평소 호기심이 많은 아기 강아지 마시멜로는 책가방으로 다가갔죠.


마치 아이의 책가방을 잠가주려고 하는 것처럼 아기 강아지 마시멜로는 책가방을 뒤적거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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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 맞은 이빨로 책가방 끈을 '앙'하고 물어보던 녀석은 그렇게 한동안 아이의 책가방 주변에서 떠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아기 강아지 마시멜로의 귀여운 모습을 본 집사는 그 모습을 사진 등으로 남기게 됐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귀여웠으면 그랬을까요.


이밖에도 아기 강아지 마시멜로는 거실에 가족들이 있는 것을 보고서는 다시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잠을 자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호기심이 정말 많은 듯", "자는 모습도 귀여워", "뽀시래기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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