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kimberlyharkness
멀쩡한 자기 캣타워를 놔두고 설거지하는 싱크대 안에 쏙 들어가서 세상 모르게 자는 고양이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습니다.
집사 킴버리 하크니스(Kimberly Harkness)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싱크대에 들어가서 쿨쿨 자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가 설거지해야 하는 싱크대에 들어가서 자리잡고 누워 있는 고양이가 있었죠.
고양이는 멀쩡한 캣타워를 놔두고 싱크대 안에서 자고 있었는데요. 아마도 싱크대 안이 좋았나봅니다. 고양이는 집사가 영상을 찍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잤습니다.
tiktok_@kimberlyharkness
보다못한 집사는 고양이가 걱정돼 손으로 쓰담쓰담해줬고 집사의 손길에 자고 있던 고양이는 잠에서 깼습니다.
고양이는 도대체 왜 많고 많은 장소 중에서 싱크대 안에 들어가 잠을 청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고양이 세계입니다.
혹시 집사 곁에 조금이라도 멀리 떨어지기 싫어서 그랬던 것은 아닐까요. 고양이가 도대체 왜 싱크대에서 잠들었는지 궁금한데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아무데서나 자는건지", "저기가 편안했나봐요", "너무 귀여운 것 아니니", "자는 것도 귀여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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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berlyharkness Does your cat ever just.. sleep in the sink ❤️ #FORYOUPAGE #FORYOU #FYP #sleeping #cat #doingdishes #cute ♬ death bed (coffee for your head) - Powfu & beabadoobee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