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__rinchan__
집사 품에 안겨서 하기 싫은데 춤을 추게 되자 인상 팍팍 쓰면서 짜증 폭발 일보 직전인 고양이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습니다.
고양이 린찬(Rinchan) 틱톡 계정에는 집사에게 붙잡혀서 뜻하지 않게 강제로 춤을 추게 된 고양이 린찬의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 품에 안긴 고양이 린찬은 집사에게 양손을 붙잡힌 채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음악에 신난 집사와 달리 고양이 린찬은 시큰둥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었다는 것. 그리고 얼굴가에 짜증이 한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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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고양이 린찬의 시큰둥한 표정이 너무 귀여웠던 집사는 계속해서 음악에 맞춰 고양이 린찬의 손을 붙잡고 춤을 췄는데요.
비록 춤추기 싫지만 집사 품이라서 자신이 큰 마음 먹고 봐준다는 듯이 표정을 지어 보인 고양이 린찬은 그렇게 춤을 췄다는 후문입니다.
싫지만 싫은 티를 내지 않고 꾹 참으며 집사에게 맞춰주는 고양이라니 정말 신기하면서도 너무 귀여울 따름인데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사가 잘 추네", "무성의한 저 표정", "만사 귀찮다냥", "표정이 대박이야", "어쩜 저런 표정을 지을 수 있는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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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rinchan__ ふてこいよう🥺#おすすめ ♬ Me Too - Barry ALLENTHABRADAZPHCLO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