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 훈련' 중인데 앙증 맞은 몸 때문에 양들의 귀여움과 관심 한몸에 받는 댕댕이

twitter_@theworldofdog

앙증 맞은 몸으로 양치기 훈련하는 도중 양들의 귀여움과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강아지 영상을 소개하는 한 트위터 계정에는 양치기 훈련 받고 있는 강아지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한눈에 봐도 몸집이 앙증 맞은 이 강아지는 열심히 양들을 쫓아다니면서 양치기 훈련을 하고 있었죠.

짤막한 다리로 열심히 양들 뒤를 뒤쫓던 그때 양들이 강아지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작은 몸집으로 열심히 쫓아오는 녀석이 너무 귀여웠던 것.

twitter_@theworldofdog

순식간에 양들에게 둘러 싸여 관심을 한몸에 받은 강아지는 이후 열심히 양들을 쫓아다니면서 양치기 훈련을 했는데요.

분명히 양치기 훈련 중인데 오히려 양들이 신입 강아지를 돌봐주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합니다.

열심히 양들을 뒤쫓아다니면서 양치기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강아지와 그런 강아지를 귀엽게 봐주는 양들의 조합에 누리꾼들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들도 너무 귀엽나봐요", "신입이나. 뽀짝 붙어와라", "양들이 강아지 돌봐주는 듯", "보는 내내 힐링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twitter_@theworldofdog

anatolian shepherd dog puppy in training pic.twitter.com/KkGBSP89W3

— theworldofdog (@theworldofdog) January 11,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