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97___14
고양이한테 대놓고 자기 집을 송두리째 빼앗기자 어리둥절 어쩔 줄 몰라하는 시바견 강아지의 표정 변화가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집에서 시바견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임시 보호 중인 고양이에게 집을 빼앗긴 시바견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 한마리가 조심스레 시바견 강아지 옆으로 다가왔습니다. 아무래도 시바견 강아지와 밀당하는 듯 보였죠.
잠시후 고양이는 시바견 강아지가 보는 앞에서 발라당 드러눕더니 경계심을 풀었는데요. 시바견 강아지는 마치 "도대체 뭐하는 녀석이야"라는 눈빛으로 고양이를 바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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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이러한 행동은 사실 페이크에 불과했는데요. 시바견 강아지도 경계심을 푸는 듯 보이자 고양이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당당하게 시바견 강아지 집안으로 들어간 것.
순식간에 눈앞에서 대놓고 자신의 집을 처음 보는 고양이에게 빼앗긴 시바견 강아지는 매우 당황이라도 한 듯 동공지진 일어난 채 집사를 바라봤습니다.
시바견 강아지는 "집사야, 쟤 도대체 누구야? 이게 무슨 일이지??", "왜 내 집에 쟤가 들어가는거야??", "나 집 빼앗긴거야??"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순식간에 집 빼앗김", "강아지 표정 어쩔", "당황해 어쩔 줄 몰라하는 강아지", "보는 내내 웃었네", "대놓고 빼앗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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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___14 この猫がペットになる前の出来事#犬のいる生活 #柴犬 #柴犬のいる暮らし #保護猫 #保護猫のいる暮らし #猫ちゃん #ハチワレ ♬ オリジナル楽曲 - 柴犬うめちゃ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