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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같은 침대 위에 누워서 한 이불 덮고 잘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은 강아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좋으면 싱글벙글 웃고 있는 것일까요.
'중국판 틱톡'이라고 불리는 도우인에는 아빠 집사와 함께 같은 침대에 누워서 기분 좋은 강아지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불러 모은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빠 집사와 단둘이 침대 누워서 자고 있는 강아지는 기분 좋은 듯 웃으면서 입을 벌린 채로 눈웃음 날리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엄마가 아빠를 깨우기 위해 이불을 걷었는데도 불구하고 깊게 잠들었는지 아빠는 꿈쩍도 하지 않았죠. 아빠랑 딱 붙어서 자고 있던 녀석은 실눈을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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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마치 "아빠는 내꺼예요. 누가 뭐라고 해도 내꺼", "우리 사이 방해하지 말고 저리 가세요"라고 말하는 듯 엄마를 힐끔 힐끔 쳐다봤는데요.
도저히 보다 못한 엄마는 자신의 눈앞에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망연자실해야만 했다는 후문입니다. 아빠 집사가 강아지를 품에 꼭 끌어안은 채로 자고 있었기 때문이었죠.
자기가 아빠를 독차지했다는 사실이 너무도 기분 좋은지 엄마 집사의 따가운 눈초리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싱글벙글 웃고 있는 강아지.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 표정 좀 보소. 최후의 승자", "승리의 미소 짓고 있네요", "너무 귀엽네요", "아빠는 내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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