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도 일어나 집사 팔만 보면 물어뜯고 장난 치고 싶어서 으르렁대는 '좀비(?)' 고양이

Sad and Useless

집사 팔만 보면 물어뜯고 싶어하는

어느 한 고양이가 있는데요.

다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한번쯤 겪어 보셨겠죠?!!

게다가 녀석들은 손등을 어찌나 할퀴는지

처음에는 기분 좋을 정도로 잘 잡고 있다가도

갑자기 '핡~' 소리를 내며 화난얼굴로

할퀴고 도망가고는 하는데요.

Sad and Useless

이럴 때 보면 가끔 영화에 나오는 좀비와

뭐가 다른지 의심이 될 때가 많다니까요.

문제는 이렇게 계속해서 할 경우

집사의 손을 장난감으로 인식할 수도 있다는 것.

무조건 귀엽다며 손으로 놀아주면 안된다는

사실 절대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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