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밥 먹을 시간 되자 신기하게도 '차례로' 줄서서 순서 기다리는 '귀요미' 아기 댕댕이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2.27 08:16

애니멀플래닛bomb01


정말 신기하게도 밥 먹을 시간이 되자 약속이라도 한 듯 차례로 줄을 서서 자기 순서를 기다리는 아기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아기 강아지들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쿠하게 하는데요. 온라인 미디어 'boMb01'에 따르면 줄을 서서 집사가 밥 주기만을 기다리는 아기 강아지들 사진이 올라왔죠.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어난지 얼마 안된 '뽀시래기' 아기 강아지 5마리가 밥 먹을 시간이 되자 기다렸다는 듯이 차례로 줄을 서서 밥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집사는 아기 강아지들이 줄을 서는 법을 배우는 것과 관련해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밥 먹자", "식사 시간"이라고 말할 때면 이렇게 줄을 서기 시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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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을 시간이 되자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자기 밥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뽀시래기' 아기 강아지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줄을 서서 집사가 밥 주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아기 강아지들의 표정은 똑같이 "배고파요. 얼른 빨리 밥 주세요!!"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집사가 자신들에게 차례로 밥그릇을 내려놓기 무섭게 배고팠던 아기 강아지들은 달려가 각자 자기 밥그릇에서 밥을 맛있게 먹었다는 후문입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정말 교육 잘 한 듯", "줄 설 줄도 알고 너무 착해 보여요", "귀여움 폭발하는 녀석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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