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위에 누워서 자는 아기가 너무 좋은지 옆에 '찰싹' 붙어서 꼭 껴안고 자는 고양이

tiktok_@bobieooo

어느 누가 고양이를 자기 밖에 모르는 동물이라고 했던가. 침대 위에 누워서 자고 있는 아기가 너무 좋아 껌딱지처럼 찰싹 달라붙어 있는 고양이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틱톡 계정에는 침대에서 자고 있는 아기가 너무 좋은지 옆에 달라붙어 있는 것도 모자라 자기 품에 꼭 껴안은 채로 자는는 고양이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어 모으게 하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기만한 몸집을 자랑하는 고양이는 아기 배 위에 앞발을 올려놓고서는 세상 편안히 누워 있었습니다.

그렇게 자고 있던 고양이는 아기가 몸을 움직이자 아기를 자신의 품에 꼭 끌어 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조합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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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도 그런 고양이가 싫지 않은지 오히려 얼굴을 마주보면서 잠을 청하는 등 두 녀석은 서로 꽁냥꽁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후 잠깬 아기는 실눈을 뜨고 고양이를 쳐다봤고 고양이는 껌딱지처럼 아기 옆에 딱 달라붙어서는 가만히 눈을 감는 등 이들의 꽁냥꽁냥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고양이가 옆에 있는 것을 확인한 아기는 이내 다시 잠들었는데요. 고양이는 아기 이마에 입을 맞추면서 남다른 애정을 뿜뿜해 더더욱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사랑스러운 투샷이 아닙니까", "너무 귀여워요", "사랑해 이 조합", "고양이도 알고보면 천사임", "심쿵 당했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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