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 침대 누워서 휴대폰 들고 드라마 보고 있자 옆에 다가와 같이 감상 중인 고양이

搜狐网

현대인들은 많은 업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요. 일에 쫓기고 시간에 쫓기다보면 평일 유일하게 자유가 허락되는 시간은 바로 잠들기 직전입니다.

여기 잠들기 전 침대에 누워서 휴대폰으로 드라마를 보고 있는 어느 한 남성이 있습니다. 남성은 평소 시간에 쫓겨서 보지 못하는 드라마를 잠들기 전 보려고 튼 것.

한참 동안 드라마에 빠진 그때 갑자기 어깨가 묵직한 것을 느꼈습니다. 도대체 왜 남성은 어깨가 묵직함을 느낀 것일까요. 알고보니 범인은 고양이였습니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搜狐网)에 따르면 침대에 누워서 잠들기 전 휴대폰으로 드라마 보는 집사 어깨에 앉아서 같이 감상하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소개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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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는 하루를 마치기 전 드라마를 보려고 휴대폰을 켰고 호기심이 발동한 고양이는 집사 어깨가 자기 방석이라도 되는 듯 올라가 휴대폰을 바라봤죠.

사실 집사는 고양이가 그렇게 행동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고양이는 휴대폰 빛을 보고 반응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집사 어깨에 엉덩이를 깔고 앉아서 두 다리는 쫙 벌리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뒤늦게 집사가 고양이를 쳐다보자 녀석도 집사를 바라봤는데요.

그렇게 집사는 녀석과 눈이 마주치자 너무 귀여워 웃었다고 합니다. 잠들기 전에 드라마 보려고 했다가 고양이의 귀여운 반응에 심쿵했다는 집사. 이게 바로 고양이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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