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보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화장실 '두루마리 화장지' 굴리며 노는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3.09 09:37

애니멀플래닛ViralSnare Rights Management


주변 시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화장실 변기 위에 올라가서 두루마리 화장지를 열심히 물고 뜯고 굴리는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유튜브 채널에는 고양이가 화장실에서 두루마리 화장지를 가지고 혼자서 열심히 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뚜껑이 닫힌 변기 위에 올라간 고양이는 두 발로 일어서더니 두루마리 화장지를 앞발로 열심히 굴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입에는 화장지 물어 뜯으면서 앞발로는 쳇바퀴 달리는 듯이 두루마리 화장지를 굴리고 또 굴리는 고양이.


애니멀플래닛ViralSnare Rights Management


그 모습을 집사가 촬영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두루마리 화장지를 물어 뜯고 굴리는 고양이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아마도 집중한 탓에 집사가 자기 쳐다보고 있는 줄도 모르는 듯 보이는데요. 얼마나 재미있으면 이렇게까지 집중해서 화장지를 굴리는 것일까.


고양이가 열심히 물어 뜯고 굴린 덕분에 화장실 바닥에는 두루마리 화장지 조각들이 여기저기 떨어져 있었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해할 수 없는 고양이 세계", "역시 너란 녀석은 귀여워", "저걸 또 언제 다 치운담", "집사가 고생이 많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ViralSnare Rights Management


YouTube_@ViralSnare Rights Management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