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벌리고 눈까지 뜬 상태로 자고 있어 출근하려 일어난 집사 '식겁(?)'하게 만든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3.10 06:48

애니멀플래닛hk01


보통의 강아지들과 달리 발라당 뒤집어 누워서 배 보이고 입 벌린 채로 자는 것도 모자로 눈까지 뜬 상태로 자는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식겁(?)하게 만듭니다.


홍콩 매체 hk01 등에 따르면 아침에 출근하기 위해 잠자리에서 일어난 어느 한 여성이 찍어 올린 강아지 사진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이날 출근하기 위해 잠자리에서 일어난 여성은 고개를 돌렸다가 강아지 모습을 보고 순간 식겁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여성 옆에 자고 있었던 강아지가 입을 벌리고 눈까지 뜬 채로 자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피곤했는지 강아지는 집사가 일어난 줄도 모르고 쿨쿨 자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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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배 보이고 입 벌린 채로 자는 강아지 모습에 여성은 순간 놀랐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눈까지 뜨고 있어서 더더욱 놀라움을 배가 시키게 합니다.


생각지 못한 강아지의 잠버릇에 일어나자마자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려야만 했다는 여성은 흰자가 보이는 강아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에는 한눈에 봐도 입 벌리고 눈까지 뜬 상태에서 세상 모르게 자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보고 놀랐을 듯", "왜 이렇게 자는 건지", "혹시 화난거 아니죠?",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강아지", "너 왜 그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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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