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hikanyan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이 침대 주변에 모여들어서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고양이들이 있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부여잡게 만들고 있는데요.
고양이들이 도대체 왜 침대 주변으로 모여든 것일까요. 또 침대에 누가 있길래 빙 주변을 모여서 이토록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것인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이처럼 고양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 아닌 '귀요미' 아기 고양이였다고 하는데요. 아기 고양이가 침대에서 새근 새근 자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 15마리를 키우고 있는 누리꾼 히카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 가족이 된 아기 고양이 마메타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고양이들 모습을 올려 화제 모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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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아기 고양이 마메타가 신기한지 침대 주변에 모여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고양이들의 귀여운 뒷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고양이들은 마치 갓난 아기를 신기하게 바라보기라도 하는 듯이 깊게 잠든 아기 고양이 마메타를 지켜보고 있었는데요. 정말 사랑스러운 광경이 아닐 수 없네요.
갓 태어난 아기 고양이 마메타 주변에 친절한 언니, 오빠 고양이들이 있어 든든하다는 집사는 아기 고양이가 무럭 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함께 남겼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로가 서로를 귀여워 하는 것 아닌가요", "고양이가 아기 돌보네", "귀여운 조합", "아프지 말고 잘 자라주길", "정말 사랑스러워요" 등의 응원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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