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yin_@727R17
강아지와 고양이 사이에 누워 있는 어느 한 꼬마가 있습니다. 이 꼬마 소녀는 세상 행복한 낮잠을 자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중국 북동부 헤이룽장성에 사는 이 꼬마 소녀는 강아지와 고양이 이렇게 동물 친구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강아지와 고양이 사이에서 자고 있는 어린 딸의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러웠던 부모님이 이를 찍어 SNS에 올렸고 화제의 중심에 섰죠.
이들 삼총사는 평소 소꿉놀이를 하면서 놀거나 커플옷을 입고 역할극 놀이를 같이 하는 등 사랑스러운 일상을 보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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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면 서로가 서로를 아끼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는데요. 무엇보다도 특히 소녀의 눈빛에서는 사랑이 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평소 동물을 사랑하고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을 배워가고 있는 꼬마 소녀.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조합이 아닐 수 없는데요.
꼬마 소녀를 귀찮아하지 않고 잘 어울리며 놀아주는 강아지와 고양이도 너무 사랑스러운데요. 이것이 바로 진정한 친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조합", "이 우정 오래 변치 않길", "정말 사랑스러운 존재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들 삼총사의 우정이 오래 오래 변치 않길 바란다고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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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