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보자마자 '검은색 후드티' 진짜 입은 줄 알았다는 '솜뭉치' 친칠라의 귀여운 매력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3.20 11:10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hinchillamarty


마치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친칠라가 있어 화제입니다. 얼굴만 덩그러니 하얗고 목과 귀 그리고 가슴 부분까지 검은색 털로 뒤덮힌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몸집은 둥글둥글하면서도 독특한 흑백 무늬 털을 가지고 있어 검은색 후드티를 입었다는 착각을 일으키고 있는 친칠라 마티(Marty)가 있는데요.


친칠라 마티는 다른 친칠라와 달리 독특하게 털이 자라있죠. 여기에 귀여움 터지는 외모를 가지고 있어 한번 보면 절대 잊지 못할 인상을 풍기고 있죠.


뿐만 아니라 더욱 신기한 사실은 배쪽은 하얀털이, 꼬리쪽은 검은털이 뒤덮여져 있어 오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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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칠라 마티는 인스타그램만 38.6천명의 팔로워를 자랑할 정도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집사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일상 사진을 살펴보면 집사 손에 안겨도 세상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은 물론 카메라를 똘망똘망 쳐다봐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는데요.


타고난 모델이라도 되는 것 마냥 너무 자연스럽게 자세를 취해서 사진을 찍는 친칠라 마티 모습은 그저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뭐야. 너무 귀엽잖아", "이게 뭐예요", "친칠라 매력에 풍덩 빠져든다", "볼매", "귀여움 폭발 중", "심장 아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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