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zoethepompom
평소 밥도 잘 챙겨주고 간식까지 주는데도 불구하고 매일 화난 얼굴로 하고 있다는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일명 '화난 포메'라고 불리는 이 녀석은 늘 항상 화가 나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볼 때마다 인상을 팍팍 쓰며 화난 표정을 짓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이름은 조이(Zoe) 입니다.
2011년생인 포메라니안 강아지 조이는 체구가 1kg 밖에 안될 정도로 작은 몸집을 가진 포메라니안 강아지라고 하는데요.
포메라니안 강아지 조이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것은 태어날 때부터 화난 눈썹 모양과 털 때문입니다. 매번 볼 때마다 화난 듯한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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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강아지들과 달리 조그만한 몸집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것도 모자라 기분이 안 좋은 듯 화난 표정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집사가 밥을 줄 때도, 간식을 챙겨줄 때도, 심지어 산책을 나갈 때도 한결 같은 표정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혀를 빼꼼 내밀고 있으면 더욱 귀여움은 배가 돼 집사 심장을 들었다 놨다하게 만든다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조이.
'화난 포메'라는 별명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남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조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상을 사진으로 한번 만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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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