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집사를 지키겠다며 보디가드를 자청한
댕댕이가 시선을 강탈하는데요.
그것도 그렇지 두발로 서서는 비장한 각오를 한 듯
날카로운 시선을 떼지 않고 있는데요.
그런데 어쩌면 좋을까요.
무서운 줄 알았던 보디가드가
이렇게 귀엽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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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기는 커녕 너무 귀여워서
오히려 시선이 더 갑니다.
혹시 너 이름이 뭐니???
귀여워도 너무 귀여워서
심장을 부여잡게 만드는
보디가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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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