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변기 위에 올라가서 앉더니 시원하게 '볼일' 마친 고양이가 잠시후 잊지 않고 한 행동

謝凌瓘

자신이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화장실 변기 위에 다소곳하게 올라가 앉아서 시원하게 볼일을 보고 있는 고양이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를 통해 화장실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시원하고 볼일을 보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아주 자연스럽게 화장실로 들어가 변기 위로 폴짝 뛰어 올라가더니 엉덩이를 반쯤 집어 넣은 채로 앉아 시원하고 볼일을 보고 있었죠.

그렇게 고양이는 한동안 앉은 자세로 가만히 있었는데요. 볼일을 보고 있는 고양이의 뒷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謝凌瓘

잠시후 고양이는 시원하게 볼일을 다 마쳤는지 미동도 하지 않은 채로 가만히 앉아 있다가 변기에서 내려갔는데요.

고양이는 다시 변기 위에 올라가더니 앞발로 변기를 쓱쓱 긁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화장실에서 모래를 덮듯이 변기를 앞발로 긁으며 자기 냄새를 덮으려고 하는 듯 보였습니다.

한참 고양이는 앞발로 변기를 긁기를 반복하다 유유히 화장실 밖으로 빠져나갔다고 하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생각지 못한 고양이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보는 동안 웃음 참았네", "순간 진짜 사람인 줄 알았잖아요", "너 정말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謝凌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