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품에 안긴 채 자는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에 '심쿵' 당한 집사는 출근할 자신이 없었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3.27 09:44

애니멀플래닛twitter_@sekonao


출근 준비 중이던 집사가 있습니다. 한참 동안 출근 준비로 바쁠 시간이지만 집사는 돌연 회사에 가기 싫어졌다고 합니다. 집사의 발목을 잡은 이는 다름아닌 고양이였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출근해야 하는데 자기 품에 안겨서 세상 모르게 자는 중인 아기 고양이 사진을 올려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치 출근하려는 집사에게 가지 말라고 붙잡으려는 듯이 집사 품에 안겨서 쿨쿨 잠든 아기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어 모았습니다.


조그만한 몸집의 귀여움을 자랑하는 아기 고양이는 집사 품이 세상 편안했는지 배까지 보이면서 그렇게 기절해 있었죠.


애니멀플래닛twitter_@sekonao


태어난지 불과 3개월 차 밖에 접어들지 않았던 아기 고양이가 자신의 품에 안겨 자고 있자 그 모습이 너무도 귀여웠던 집사는 회사에 가기 싫다고 투정 부렸다고 하는데요.


아기 고양이 모습을 보고 도저히 출근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기 고양이가 눈웃음까지 지으며 자고 있어 집사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던 것.


아무래도 녀석이 집사를 정말로 많이 사랑하는 듯 보이는데요. 그러지 않고서는 어떻게 배까지 볼록 내밀어 보이며 잘 수 있을까요.


사진을 접한 사람들도 "나라도 출근하기 싫을 듯", "이래서 고양이에 심쿵 당하는구나", "재택근무 해야 할 각이네요", "나만 없어 고양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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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