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captainkickstand
호기심 많고 애교가 많은 흰돌고래 벨루가가 있는데요. 여기 거리 음악단의 경쾌한 연주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재조명돼 시선을 사로잡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미국 코네티컷주 미스틱 수족관에서 진행된 결혼식을 위해 수족관을 찾은 거리 음악단은 유명 인사인 벨루가 주노 앞에서 연주를 했습니다.
벨루가 주노는 음악단의 경쾌한 연주 소리에 맞춰 물속에서 신나게 머리를 흔드는 것은 물론 고개를 끄덕이며 리듬을 타는 등 매우 흡족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특히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듯한 벨루가 주노의 귀여운 모습은 영상에 고스란히 담겨 이를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게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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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공개된 영상을 보고 또 봐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어쩜 이렇게 신기할 정도로 리듬에 몸을 맡기며 춤을 추는 것인지 믿겨지지 않습니다.
사실 흰돌고래 벨루가는 이처럼 3~4살 어린이의 지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영리하다고 하는데요. 머리가 좋고 성격도 쾌활할 뿐만 아니라 장난을 좋아하죠.
비록 좁은 공간에 갇혀 스트레스 받고 답답했을 녀석이 조금이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보는 내내 심장이 아픔", "정말 사랑스러워요", "벨루가 사랑해", "정말 똑똑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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