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leilathegoldenretriever
평소 장난기가 많은 집사가 있는데요. 하루는 장난기가 발동한 집사는 문득 강아지에게 가짜 방귀 소리를 들려주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무척이나 궁금해졌습니다.
혹시나 싶은 마음에 집사는 자신이 키우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레일라(Leila)에게 가짜 방귀 소리를 들려줬는데요. 과연 강아지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집사 엘리자베스(Elizabeth)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레일라에게 방귀 소리를 들려줬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일지 촬영한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았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 엘리자베스는 장난기가 발동해 가짜 방귀 소리를 준비하게 됩니다. 잠시후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레일라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자 집사는 가짜 방귀 소리를 들려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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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방귀 소리에 집사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고 있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레일라의 얼굴이 서서히 일그러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녀석은 양쪽 귀를 뒤로 확 젖힌 상태로 이빨까지 드러내 보이더니 이내 방귀 냄새라도 맡았는지 서둘러 자리를 피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물론 가짜 방귀 소리이기 때문에 냄새가 날리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강아지 레일라는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줄행랑을 쳤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사 방귀 냄새 맡기 싫었나봐요", "정말 엄청 빨리 도망치네", "평소 집사의 방귀 냄새가 독하나봄", "강아지도 방귀 냄새 구분할 줄 아나보네", "소리만 들어도 엄청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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