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하러 병원 갔다가 실수로 '안락사' 주사한 수의사 때문에 고양이 잃고 오열한 주인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4.01 10:34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예방접종 하기 위해서 동물병원에 찾아갔다가 하루 아침에 사랑하는 고양이를 잃게 된 주인이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날 광견병 예벙접종을 위해 고양이를 데리고 동물병원을 찾아간 주인. 그런데 수의사의 착오로 안락사 약물을 주입하는 일이 황당한 일이 벌어진 것이 아니겠습니까.


고양이를 병원에 맡겨놓고 잠깐 볼일 보고 있던 주인은 전화가 걸려오자 서둘러 동물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하지만 이미 싸늘한 주검이 되어 있는 고양이가 그녀를 맞이할 뿐이었죠.


결국 고양이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주인은 지난 8년 동안 가족처럼 지냈던 고양이를 그렇게 허무하게 잃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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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