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아기라도 되는 줄 아는지 귀여운 '옥수수 모양' 포대기 속에 들어간 고양이의 반응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4.03 09:54

애니멀플래닛twitter_@minira_diary


자기가 진짜 아기라도 되는 줄 아는지 귀엽고 깜찍한 옥수수 모양의 포대기 속에 들어가서 세상 편안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급기야 포대기 안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일본에 사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와 유튜브 등을 통해 옥수수 모양 포대기에 돌돌 감싸진 고양이가 졸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 속에는 집사가 옥수수 모양 포대기로 몸을 돌돌 감싸주자 따뜻하고 편안했는지 눈을 지그시 감은 채로 졸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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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고양이는 옥수수 모양 포대기 안에 들어간 채로 고장이라도 난 것처럼 카메라를 뚫어지게 쳐다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집사가 손으로 정성스레 쓰담쓰담해주자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기라도 한 듯이 눈을 지그시 감기 시작했는데요. 마치 아기라도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포대기에 들어간 고양이의 모습은 마치 아기처럼 보였습니다. 혹시 자기가 아기라고 생각하는 것 아닐까요. 집사가 볼을 만지작 거리자 아무런 반응없이 그대로 다 받아주는 고양이인데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라", "옥수수 모양 포대기라니", "너무 잘 어울려", "보는 내내 심쿵 당함", "너 때문에 오늘도 웃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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