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보살펴주던 할머니가 하늘나라로 떠나자 고양이는 '뜻밖의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자기 두고 하늘나라로 떠난 할머니가 너무도 그리웠던 고양이가 있는데요. 평소 할머니는 고양이에게 세상 가장 친한 친구 같은 존재였는데요.

하지만 할머니는 몸이 아파 좀처럼 움직이지 못하셨고 이 같은 사실을 알게된 고양이는 할머니를 위로하려고 하는 듯 장난감을 물어다 가져다 줬죠.

또한 할머니를 꼭 껴안아서 같이 잠들기도 했던 고양이. 하지만 야속하게도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안타깝게도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신 것. 할머니가 집에서 보이지 않자 고양이는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서럽게 울며 할머니를 찾았고 뜻밖의 행동을 하기 시작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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