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품에 안겨 있는 아기 귀여운데 잘못 만지면 다칠까봐 조심스레 앞발 '쓰윽' 내미는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4.04 09:30

애니멀플래닛tiktok_@jamesedits0


태어나서 처음 보는 아기가 너무 귀여워서 만져보고 싶지만 혹시나 잘못 만져서 아기가 다칠까봐 걱정돼 조심스레 앞발을 내밀어 보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한 틱톡 계정에는 집사 품에 안겨 있는 아기가 너무 귀여운데 어떻게 만져야 할지 몰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고양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두 발로 벌떡 일어서서 소파에 앞발을 내딛은 상태로 집사 품에 안겨 있는 아기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었죠.


잠시후 고양이는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아기를 만져보려고 앞발을 내밀어 보다가 이내 다시 집어넣기를 반복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jamesedits0


아무래도 혹시 잘못 만져서 아기가 다치는 것은 아닐지 걱정도 됐고 처음 보는 아기라는 존재가 너무 신기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렇게 고양이는 한참 동안 혼자서 밀당을 벌이면서 아기에게 시선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고양이 눈에도 아기가 무척이나 귀여웠던 모양입니다.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아기는 그저 집사 품에 안겨서 세상 편안히 낮잠을 즐겼는데요. 아기와 고양이 조합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조합 너무 보기 좋아요", "고양이 신중한 표정 귀여워",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운거야", "너네 정말 심쿵해" 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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