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랑스러워 집사가 볼에 '폭풍 뽀뽀'해주자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지어 보인 찐표정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4.05 11:23

애니멀플래닛instagram_@dogslifestagram


침대 위에 누워있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폴짝 달려가 볼에다 뽀뽀해주는 집사가 있습니다.


집사의 생각지 못한 폭풍 뽀뽀와 애정표현에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당혹스러워 하는 모습이 역력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강아지 영상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멍하니 침대 위에 누워있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를 꼭 끌어 안아서 뽀뽀해주는 집사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멍하니 누워있던 시베리안 허스기 강아지는 집사의 갑작스러운 애정표현에 당황한 듯 고개를 들어 올려서 바라봤죠.


애니멀플래닛instagram_@dogslifestagram


집사가 또다시 자신의 볼에다가 뽀뽀를 하며 애정표현을 하자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입을 벌리며 기겁(?)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급기야 그만 하라는 듯이 몸부림을 치는 등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어라?? 이게 뭐지??"라는 표정이었다면 집사의 애정표현이 계속되자 "이제 그만 좀 하지?? 싫다고!!"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너무 귀여웠던 집사는 계속해서 볼에 뽀뽀를 했고 그렇게 집사의 애정표현은 멈출 줄 몰랐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바로 나야",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표정 진심 너무 웃겨", "보는 내내 빵 터졌네", "사람 표정인 줄"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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