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앞에 앉아 공부하는 중인 집사 앞자리 차지해 고개 '꾸벅꾸벅' 숙이며 조는 아기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4.10 10:20

애니멀플래닛tiktok_@cat.frieda


책상 앞에 앉아 열심히 시험 공부 중인 집사가 있었습니다. 그런 집사 앞자리에 앉아 고개를 꾸벅꾸벅 숙이면서 졸고 있는 아기 고양이가 있는데요.


프리다(Frieda)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아기 고양이 틱톡 계정에는 시험 공부를 위해서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집사 앞자리를 차지한 채로 애교 부리며 집중을 방해하는 프리다 일상이 올라왔죠.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헤드폰까지 쓰고 책상 앞에 앉아서 막바지 시험 공부 중인 집사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집사 앞에는 앙증 맞은 무언가가 앉아서 자꾸 고개를 꾸벅꾸벅 숙이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고개를 숙이고 있는 녀석은 다름아닌 아기 고양이 프리다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cat.frieda


아기 고양이 프리다는 마치 집사 앞자리가 자기 자리라도 되는 듯 차지했습니다. 그리고는 잠시후 생각지도 못한 귀여움으로 집사의 시험 공부를 방해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심심하고 지루했는지 입을 크게 벌리고 하품을 하는 것은 물론 이내 지쳐서 고개를 꾸벅꾸벅 숙이면서 깊은 잠에 빠져든 아기 고양이 프리다.


집사는 그런 아기 고양이 프리다가 귀여웠는지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봤죠. 공부에 지칠 법도 한 집사 앞에 앉아 있는 아기 고양이 모습 정말 너무 귀여운데요.


아기 고양이의 방해 공작에 누리꾼들은 "이런 귀여움은 인정각", "심장 아파요", "너니깐 봐준다", "나라도 봐줄 듯", "귀여워서 심장 아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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