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24시 밀착취재한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38.5' 5월 중에 첫방송…MC 김준현·윤세아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4.12 21:07

애니멀플래닛에이스팩토리, SM C&C


케이블 채널 ENA PLAY와 MBC가 첫 공동 제작하는 동물병원 24시 '심장이 뛴다 38.5' 진행자로 배우 윤세아, 개그맨 김준현이 전격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5월 첫방송되는 '심장이 뛴다 38.5'는 생과 사를 넘나드는 동물병원 24시를 현장감 있게 담아내고 우리가 잘 몰랐던 다양한 전문 분야 수의사들의 세계를 깊이 있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인데요.


3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 가구인 요즘, 동물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춰 수의사와 반려동물, 그리고 그 가족들의 가슴 따뜻한 사연을 그려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심장이 뛴다 38.5' 진행자에는 배우 윤세아와 개그맨 김준현이 참여하게 되는데요. 윤세아의 경우 반려견 뽀그리야(푸들) 보호자로서 반려동물에 대한 따뜻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그맨 김준현은 "인간의 이기심으로 영문도 모른 채 고통받는 동물들에게 많은 미안함을 느낀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NA PLAY와 MBC가 동시 방영하는 동물병원24시 밀착취재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38.5'는 오는 5월 중 방송될 예정입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