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dbzgalxo
한집에서 아이와 함께 고양이를 키우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여기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아이와 고양이가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고양이 집사이자 엄마 맨디(Mandie)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아이와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어 모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아이가 생후 4개월이 되었을 때 집에 고양이를 키우게 됐다고 합니다. 아이와 고양이가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본 엄마 맨디는 감동을 감출 수가 없었죠.
그도 그럴 것이 주변의 우려와 달리 아이와 고양이는 서로를 사랑하며 아끼는 법을 배웠습니다. 아이가 처음 걷는 방법을 배울 때 고양이는 그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tiktok_@dbzgalxo
아이도 고양이를 자신의 친구처럼 살갑게 대했고 그렇게 둘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법을 배워가며 하루가 다르게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이가 고양이 너무 예뻐서 품에 안아주고 애교를 부리는데도 고양이는 신경질 전혀 부리지 않고 아이의 사랑을 다 받아줬습니다.
오히려 아이의 사랑이 좋은지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 있었는데요. 엄마 맨디는 비록 서로 부족하지만 사랑하고 아끼는 아이와 고양이 모습을 보고 흐뭇함을 감출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와 고양이 함께 아끼는 모습 보기 좋네요", "무조건 아이와 동물이 함께 크는게 나쁜건 아닌 듯", "교감하고 공감하는 능력 배우는 듯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tiktok_@dbzgalxo
@dbzgalxo Nothing changes🥺❤️ #cuteness #HaloSilverTeam #OscarsAtHome #adorable #fyp #catsoftiktok #babiesoftiktok #growingoldtogether ♬ Thats What I want - mafrau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