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hachi260
여기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해를 본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태어나 처음 해를 본 강아지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태어나서 처음 해를 본 강아지라면서 사진을 올려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사 손에 안긴 채로 하늘에 뜬 해를 빤히 바라보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도 특히 강아지는 눈부셨는지 두 눈을 지그시 감았는데요. 해를 보자 너무 눈부셔서 결국에는 눈을 감은 강아지입니다.
twitter_@hachi260
집사 손에 안겨서 해를 보고 또 눈부셔서 눈을 감은 강아지의 반응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녀석의 눈은 어느새 촉촉해져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처음 마주하는 해에 눈이 부셔서 눈을 감은 것으로 보입니다.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이를 사진으로 남긴 집사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눈 감고 있는 모습 귀여워", "순간 웃는 줄 알았어요", "뽀시래기 덕분에 심쿵 당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태어나 처음 해를 보고서는 두 눈을 지그시 감으며 온몸으로 햇빛을 만끽하는 강아지.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응원해봅니다.
twitter_@hachi260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