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streetlifetothesweetlife
도로 위를 달리는 차량에 치여 큰 부상을 입은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제 몸을 혼자 가눌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는데요.
같이 있던 다른 강아지는 부상 당한 친구가 걱정돼 이를 지켜보면서도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도롯가에 서있었습니다.
때마침 그 도롯가를 지나가고 있던 사만다(Samantha)는 약혼자와 함께 강아지를 발견하고는 무슨 일이 있는지 가까이 다가가 확인했죠.
tiktok_@streetlifetothesweetlife
@streetlifetothesweetlife Corey waited by Matthews side for at least 6 hours. 🥺
♬ original sound - Lennon Stella
그랬더니 도롯가에 서있던 강아지가 도움을 요청하는 듯 행동했고 수풀 사이로 부상 당해 쓰러져 있는 강아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들 커플은 서둘러 강아지를 구조해 동물병원으로 옮겼는데요. 검사 결과 심각한 골절 등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지만 회복하는데에 수개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후 부상 당한 강아지가 치료를 마치고 퇴원하는 날이 다가왔죠.
tiktok_@streetlifetothesweetlife
커플은 도롯가에 서있었던 강아지를 데리고 마중하러 나왔고 두 녀석은 재회를 하자 서로 괜찮다며 안부를 묻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픈 친구를 걱정하는 녀석과 자기를 위해 떠나지 않고 자리 지키며 사람들의 도움을 요청해준 친구에게 고마워하는 녀석.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우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감동적이네요", "서로가 서로를 살린거네", "이건 우정이 불러온 기적", "더이상 아프지 마렴", "어서 빨리 회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tiktok_@streetlifetothesweetlife
@streetlifetothesweetlife Reply to @martinfantauzzi ♬ wait m83 - ✧･ﾟ: *✧･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