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hsearfoss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계단 올라가려는 아기가 혹시 잘못해서 다치는 것은 아닌지 걱정돼 계단 올라가는 것을 막아서는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집사 한나 시포스(Hannah Searfoss)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독일산 대형견 그레이트덴종 강아지가 계단 올라가려는 아기를 막아서는 영상을 찍어 올렸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는 아기가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본능적으로 계단에 올라가려고 하자 이를 가만히 지켜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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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강아지는 아기가 오른쪽 무릎을 구부리며 계단에 올라가려고 하자 아기의 무릎을 앞발로 꾹꾹 누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강아지의 행동은 마치 "안돼. 여기 올라오면 안돼", "다칠 수도 있어. 계단은 위험해!"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아기가 제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휘청거리며 엉덩방이를 찧었지만 강아지는 아무런 미동도 없이 가만히 지켜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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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기가 주저앉아 다른 쪽으로 기어가는 것을 본 뒤에야 강아지는 자신의 역할이 끝났다고 생각한 듯 유유히 아기 뒤를 따라갔다는 후문입니다.
계단에 올라가려는 아기가 혹시나 잘못해서 다칠까봐 걱정돼 사전에 이를 방지하고 막아서는 강아지의 모습 정말 대견하지 않습니까.
평소 아기와 강아지의 유대관계는 끈끈하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강아지가 아기를 지켜주려는 마음이 강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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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earfoss Lisa the Nanny Dog. Time to put up a gate! #lisathedog #greatdane #DADMOVES #puppiesoftiktok #babyelliot #babiesoftiktok ♬ Break My Stride - Chateau 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