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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은 댕댕이 발바닥 냄새를
한번쯤은 맡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옥수수 수염차 마냥
꼬순내가 풀풀 풍길텐데요.
그래서 일까요,
여기 자기 발바닥을 열심히 핥고
또 냄새까지 맡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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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루밍하면서
꾸덕꾸덕한 발바닥 젤리도
핥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런데 심각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고양이 모습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아마 예상하지 못한 고약한 냄새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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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