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얼마나 매운지 모르고 집사 옆에 있다가 자기도 모르게 '폭풍 눈물' 흘리는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5.05 09:21

애니멀플래닛reddit



"설마 지금 나 울고 있는 거냐옹~~" 


자신도 모르게 두 눈에서 주르륵

눈물이 흐르는 고양이가 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매운 마늘을 까고 있는

집사 옆에 달라붙어서 구경하다가 그만

두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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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 매운 사실도 모르고 그저

집사 옆에 있고 싶었다가

뜻밖의 봉변(?)을 당한 고양이.


마늘 때문인지 아니면 양파 때문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분명한 사실은 집사가

마늘, 양파 둘 다 만졌다는 것.


그렇게 고양이는 때아닌

혹독한 매운 맛을 맛봐야만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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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