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imonosima
하늘에서 비가 내려 우중충하던 어느날이었습니다. 날씨가 흐리고 좋지 않지만 정원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싶었던 강아지.
어떻게 하면 정원에서 뛰어놀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잠시후 강아지는 '이것'을 입은 채로 정원 위를 뛰어다녔다고 하는데요.
비가 내리던 날 머리부터 꼬리까지 한벌로 되어 있는 빨간색의 비옷을 입고서 정원을 뛰어다니는 강아지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색 비옷을 입고 신나게 정원을 뛰어다니고 있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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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머리부터 꼬리까지 이어진 비옷은 발까지도 내려 오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비옷을 입은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는 몸에 물 튈 염려 없이 신나게 뛰어다녔죠.
왜냐면 비옷을 벗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비옷을 입은 비주얼이 다소 우스꽝스럽지만 이러한 사실을 알리가 없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는 그렇게 한참을 뛰어놀았는데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빨간색 비옷 입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비 오는 날 나가고 싶어하는 녀석을 위해 입혀주고 익숙해지게 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너무 잘 어울려서 놀랐음", "아니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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