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emimail1
다른 고양이들과 달리 점프 실력이 조금은 서투른 고양이가 있습니다. 고양이는 혼자 테이블에 올라갈지 말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는데요.
여기 테이블에 뛰어올라갈지 아니면 말지, 내가 할 수 있을지 혹은 없을지 한참 동안 고민하는 고양이의 고뇌가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테이블에 올라갈지를 두고 혼자서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고양이 모습을 촬영해 올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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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혼자서 두 발로 일어나 테이블이 얼마나 높은지를 가늠하고 있었습니다.
고양이는 뛸듯 말듯 알쏭달쏭한 행동을 계속 보이다가도 뛸 것처럼 두 발로 일어서기까지 했는데요.
한참 동안 혼자서 테이블의 높이가 얼마나 되는지 보고 있던 고양이는 결국 바닥에 앉아 고개를 돌려 집사를 바라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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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를 쳐다보는 고양이의 표정은 마치 "그냥 집사 너가 좀 올려주면 안될까?"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점트가 조금 서투르다보니 혼자서 올라갈 자신이 없어 뛰어올라갈지 말지, 할 수 있을지 없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고양이 모습 너무 귀엽지 않나요.
그렇다면 고양이는 정말 못 올라간 것일까요. 다행스럽게도 고양이는 시도하다 포기하기를 반복했지만 결국 혼자 힘으로 올라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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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ャンプ苦手… pic.twitter.com/7yYrjM3Ksw
— ホタテと菅田 (@emimail1) December 15,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