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magnusthetherapydog
집에 있어야 할 강아지가 돌연 보이지 않아 당황한 딸이 있습니다. 딸은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강아지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고 또 불렀죠.
잠시후 딸은 2층 화장실에서 아빠와 함께 있는 강아지를 보게 됩니다. 그런데 어딘가 이상한데요. 도대체 왜 아빠는 강아지와 함께 변기 앞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치료견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강아지 매그너스(Magnus)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아빠가 배변 훈련에 집착하면 생기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딸은 강아지 매그너스가 보이지 않아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찾으러 다녔죠. 한참 강아지를 찾으러 다닌 끝에 화장실에서 아빠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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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강아지 매그너스를 데리고 화장실 변기 앞에서 배변 훈련을 하고 있었는데요. 아빠는 녀석에게 이렇게 볼일을 보면 된다고 훈련 시키고 있었죠.
하지만 강아지 매그너스는 배변 훈련에 관심이 없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해서든 훈련을 시키고 싶었던 아빠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뒤늦게 아빠랑 같이 있는 강아지 매그너스이 모습을 보고 딸은 혀를 내둘렀다고 하는데요. 과연 아빠의 배변 훈련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변 훈련 어렵죠", "화장실에서 보는 법 좀 알려주세요", "이게 가능한가요", "결과가 궁금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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