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발로 걷는 걸 좋아하는 강아지가 집사랑 같이 산책 나올 때면 습관처럼 항상하는 '이 행동'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5.20 08:52

애니멀플래닛instagram_@kuroshibawanwan_choco_


강아지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단연 산책하는 시간일 것입니다. 강아지들에게 산책은 스트레스 해소하는 시간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여기 집사랑 산책하러 나올 때면 습관적으로 항상 독특한 '이 행동'을 한다는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검은 시바견 완완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검은색 털 덕분에 '초코 푸딩'이라는 별명이 붙은 녀석은 평소 두 발로 걷는 걸 좋아하는 강아지이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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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기하는 것은 집사와 함께 산책을 나올 때만 항상 행복해 한다는 것. 이날도 산책을 하러 나갔는데 날씨가 꽤 좋았다고 합니다.


거리에는 햇살이 내리쬐고 따뜻했죠. 산책을 나온 검은 시바견 완완이도 기분이 너무 좋아서 '이 행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 행동'은 다름 아니라 두 발로 일어서서 펄쩍펄쩍 뛰며 걷는 행동을 말합니다. 신기하게도 녀석은 산책을 나올 때면 어디서 배웠는지도 모를 이 자세로 걸어다니고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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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공개된 영상을 보면 검은 시바견 강아지 완완은 너무 자연스레 뒷다리에 의지한 채 걸어다니고 있었는데요.


집사에 따르면 검은 시바견 강아지 완완은 생후 6개월 만에 뒷발로 걷고 뛰는 법을 배웠고 종종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기분 좋아서 두 발로 걷는 강아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들뜬 모습이 꼭 어린애 같다",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가", "보는 내내 힐링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