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까지 숨이 차 오르는데도 필사적으로 달리는 차량 뒤를 계속해서 따라가는 유기견은 결국…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5.20 09:43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길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보기 힘든 어느 한 시골길이었습니다. 때마침 차량 한대가 지나가는데 그 뒤로 강아지 한마리가 쫓아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이드 미러를 통해 강아지가 뒤쫓아 오는 것을 본 여자친구는 운전대를 잡고 있던 남자친구에게 차를 세워줄 것을 요청하게 됩니다.


남자친구가 차를 세우자 여자친구는 강아지를 차량에 태웠죠. 녀석의 주인을 찾아주려고 마을을 수소문했지만 헛탕치기 일쑤.


결국 녀석이 유기된 것이라고 판단한 이들 커플은 강아지를 임시보호하기로 결심했고 그렇게 녀석의 가족이 되어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플 덕분에 기적이 일어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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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