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급하다며 자리 비운 할머니 대신 잠시 야채 가게 지키고 있었던 유기견은 잠시후…

BY 하명진 기자
2023.06.29 12:34

애니멀플래닛reddit



자리를 비운 할머니를 대신해서

야채 가게를 대신 지켜주고 있던

유기견이 있습니다.


그런데 잠시후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보호소로 끌려가게 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관계자들이 나서서 차량에

유기견을 실고 있는데요.




애니멀플래닛reddit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차량에 실려가는 유기견.

도대체 무슨 영문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좋은 의도로 보호소로 

옮겨지는 거 아닐까 싶은데요.


부디 유기견이 새 가족을 만나서

행복한 견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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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