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 청소 중인 아저씨 보더니 자기 '최애 인형' 입에 앙 물고 나타나 자랑하는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5.22 10:28

애니멀플래닛instagram_@arnie_pawlmer


바깥 유리 창문을 닦는 아저씨를 본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녀석은 천진난만하게 자기 최애 호랑이 인형을 자랑하기 시작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뉴욕 맨해튼에 사는 골든 리트리버 어니 폴머(Arnie Pawlmer)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창문 닦는 아저씨에게 자기 인형을 자랑하는 영상이 올라왔죠.


영상에 따르면 처음 보는 아저씨가 창문을 닦고 있는데 사람이 너무 좋은 녀석은 입에 호랑이 인형을 물고 아저씨한테 보여줬습니다.


유리창 닦는 아저씨는 창문 청소하느라 정신없었지만 골든 리트리버 어니 폴머는 연신 꼬리를 흔들며 인형을 입에서 내려놓지 않았죠.


애니멀플래닛instagram_@arnie_pawlmer


또 골든 리트리버 어니 폴머는 아저씨가 창문 닦는 내내 시선을 떼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처음 보는 광경이 신기한 듯 보였습니다.


누리꾼들은 "인형을 자랑하고 싶었나봐요", "너무 귀엽네요", "꼬리 흔드는 것 좀 봐", "오구오구 그랬어요", 자랑하고 싶었니" 등의 반응을 드러냈습니다.


사람을 좋아한다는 골든 리트리버 어니 폴머의 천진난만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실 수 있는데요.


참고로 너무 귀여워서 내 자신도 모르게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점 숙지하시고 영상을 봐주세요.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arnie_pawl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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