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거울 속 자기 얼굴 보더니 집사가 셀카 찍는 줄 알고 눈 찡긋 '윙크' 날리는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5.22 11:02

애니멀플래닛facebook_@thefoxmeomeo


집사 품에 안겨 화장실 속에 비친 거울을 바라보면서 셀카를 찍던 고양이가 있습니다. 고양이는 치명저인 윙크를 날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는데요.



SNS상에는 집사 품에 안긴 상태로 셀카를 찍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죠. 고양이는 화장실에 비친 고양이를 보며 "야옹~"하고 울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거울 속에 비친 고양이를 본 모양인데요. 녀석은 거울 속 고양이가 자신인 줄 아는지 한두번 울더니 한쪽 눈을 찡긋 윙크하며 집사 품에 안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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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는 그런 고양이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얼굴을 확대하며 찍는 등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런 반응을 영상으로 담아 SNS에 올렸습니다.


오동통하면서도 치명적 귀여움을 뿜어내는 고양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정말 사랑스러울 따름인데요.


집사 품에 안겨 화장실 거울 속 셀카 찍고 있는 고양이의 귀여우면서도 시크한 반응은 시간이 지금도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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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