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매일 아침 응가와 쉬하는 곳이
어느새 꼬마 집사에 놀이터가 되어버려
당혹스러운 고양이가 있는데요.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지금 오줌보가 터질듯한데 말은 통하지 않고
그렇다고 인형 옆에 오줌을 싸려니
창피(?)하고 난감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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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화장실이 이렇게
놀이터가 되어 버릴 줄은
꿈에도 몰랐던 고양이.
그렇게 고양이는 그저 멍하니
꼬마 집사 옆에 붙어서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입니다.
누가 좀 우리 고양이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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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